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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장비 올무

올무는 원형와이어를 동물의 목 등에 옭아매어 포획하는 장비로 뜰채와 함께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이다. 봉의 길이는 포획된 동물과 안전한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1m 60cm 이상의 길이로 되어 있으며, 올가미 지름은 35cm 정도이다. 구조를 살펴보면 봉의 상단에는 목을 조이는 코팅 처리된 와이어가 있는데 목을 
조였을 때 와이어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도록 외부가 피복되어 있다. 봉의 중간에 와이어 해제 장치가 있어 간단한 조작으로 와이어가 분리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봉의 하단에는 조임용 와이어와 올가미 자동확장 장치가 있다. 사용방법은 동물의 머리 크기에 맞게 상단의 와이어(올무 부분)를 늘여서 봉으로 잡고 목 부분에 덮어 씌운다. 동물의 목에 덮어 씌운 와이어는 당김용 와이어를 이용하여 조여준다. 이동시에는 봉의 길이만큼 안전거리가 유지되므로 사나운 견이나 위협적인 동물로부터 안전이 확보된다. 포획한 동물을 이송장에 넣은 후 와이어 해제장치 또는 올가미 자동확장장치를 조작하면 쉽게 와이어가 봉으로부터 분리되므로 이송장 문을 잠그고 이동하면 된다.


포획장비 뜰채(포획망)

뜰채는 테두리에 그물망의 씌어 동물을 덮어 포획하는 장비로 그물망의 크기 및 형태가 다양하므로 현장 상황에 알맞은 적절한 포획망을 사용하여 올무와 함께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 중 하나로 개 물림 사고로부터 대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이다. 봉의 길이는 위해동물로부터 포획 시 안전할 수 있도록 1m 90cm 이상의 길이로 되어 있으며, 그물망의 지름은 종류에 따라 30cm에서 60cm 정도로 다양하다. 나일론 그물망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물이 물어뜯는 행동 등으로 인하여 그물의 훼손이 발생하며 이로 인하여 동물이 빠져나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뜰채를 동물을 향해 덮어씌운다. 덮어 씌운 뜰채를 위로 향하게 하여 들어 올린다. 이때 동물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중간을 돌돌 말아 로프 등으로 묶어 놓아야 한다. 매듭 한 로프는 쉽게 풀 수 있는 매듭이 좋다. 뜰채의 입구와 동물이송장 입구가 마주 보게 하고 동물을 이송장으로 넣는다.(그물망 하단에 조임 장치로 되어있는 뜰채의 경우에는 하단부와 동물이송장 입구가 마주 보게 하여 동물을 이송장으로 넣는다.)

포획장비 트랩과 그물망

사각형의 틀로 제작되어 있고 동물이 트랩 안에 들어오면 출입문이 내려와 차단되는 구조의 장비이다. 트랩의 크기는 동물의 크기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도록 가로길이 50cm 이상 1m 50cm 이하로 다양하다. 트랩 안에 먹이 등을 놓아 포획 대상 동물을 유인하고 포획틀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문이 잠가지는 구조의 장비이다. 트랩 안에서 포획된 동물은 흥분한 상태로 암막 등으로 외부와 차단하여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그물망은 개활지에서 그물을 넓게 펼쳐 달아나는 동물의 도주로를 차단할 수 있으며, 동물을 덮어 포획할 수도 있는 장비이다. 제품에 따라 도주로 차단에 주된 목적을 둔 그물망은 양 끝에 지탱할 수 있는 막대가 있으며, 동물을 덮어 포획할 목적을 둔 그물망의 경우에는 조임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나일론 그물망으로 구성되어 훼손이 자주 발생 할 수 있어 수시로 정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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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의 유해동물 포획절차

도로에서의 유해동물 포획 시 주변 안전통제에 중점을 둔다. 도주 또는 흥분한 동물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 등 2차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인도와 도로 사이에 안전통제선을 설치한다.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사람을 방어하기 위한 안전통제선을 설정하고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시킨다. 동물포획 장소가 도로상인 경우 경찰 및 유관기관의 지원 협조를 통하여 도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 후 포획활동을 실시한다. 대원들도 동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보호장비를 휴대하게 하고 휴대하지 못한 대원들은 동물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동물의 상태 및 도주로 파악 그리고 포획장소 선정 등 포획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포획 환경을 파악한다. 지휘관은 포획 환경평가에 따라 대원들과 논의하여 포획전략을 수립하고 결정한다. 동물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평소에 접하는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한 후 가까이하여 평소의 환경을 유지하고 포획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지휘관은 현장 출동인력에 맞는 역할을 분담하고 전략에 따라 개인별 최종임무를 부여한다. 대원들은 보호복 착용 및 개인 임무에 맞는 포획장비를 선정하고 휴대한다 지휘관은 대원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사고 발생 그리고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에 관한 기본교육을 시키고 전파한다. 마취제 사용은 동물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여 차량이 다니는 도로상으로 진입할 우려가 있어 자제한다. 마취총 사용은 주사기 등이 달리는 차량에 손상을 주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한다. 마취총 사용 시 이동 간 총구 방향은 하늘을 향하게 하고,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에 장전하여 오발 사고에 주의하도록 한다. 도로상에서는 2차 안전사고 우려 등이 높으므로 그물망, 포획망 등을 활용한 포획방법을 우선하여 시도한다. 동물이 도로로 진입하는 것을 억제하며 교통사고 발생 방지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며 예상 도주로에 추격대원을, 최종포획 예정장소에는 포획대원을 배치한다. 만일 동물이 도로로 진입하면 출동차량 등을 사선으로 배치해 2차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지휘관은 포획장소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동물의 이동경로를 무전기 등을 통하여 대원들에게 알려준다. 포획대원은 동물이 도로 안으로 진입하는 것에 대비하고, 도로 바깥쪽으로 유도하여 그물망 또는 포획망으로 포획을 시도한다. 도로 통로 양방향에서 서서히 압박하고, 도로 밖으로 이탈을 유도한 후 개활지에서 포획하는 방법을 고려한다. 추격대원은 동물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주행 중인 차량에 교통신호봉 등으로 주의신호를 보내며 주행차로로 동물이 진입하지 않도록 경계한다. 특히 대원들이 주행 중인 차로로 들어가서 무리한 포획활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동물이 도로상으로 진입하면 무리하게 포획활동을 진행하지 않고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 경우는 포획 활동을 중지하는 것도 고려한다. 동물을 개활지 등으로 유도하여 블로우건, 마취총 사용도 고려해 본다. 마취를 시도한 동물은 완전 마취 된 후 안전하게 포획하며, 혹시 동물 물림사고가 발생하면 포획활동에 앞서 즉시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이송함을 원칙으로 한다. 포획활동 대원과 주변의 사람들이 안전한지 확인한다. 주변물건의 파손 등이 있는지 파악하고 포획활동 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 후 차량에 적재한다. 포획에 사용된 주사기 바늘은 주변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등 2차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회수한다. 안전통제선을 해제하고 철수한다.

공간협소지역(차량하부 등)에서의 포획절차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구역을 안전통제선으로 설정하고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시킨다. 대원들도 동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보호장비를 휴대하게 하고 휴대하지 못한 대원들은 동물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보호장비 착용대원은 동물이 갇힌 공간을 포위하여 가능한 도망치지 못하게 한다. 동물의 상태 및 도주로 파악 그리고 포획장소 선정 등 포획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포획환경을 파악한다. 지휘관은 포획환경 평가에 따라 대원들과 논의하여 포획전략을 수립하고 결정한다. 동물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평소에 접하는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한 후 가까이하여 평소의 환경을 유지하고 포획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포획장소가 협소 공간인 경우 공간 주변으로 촘촘히 포위하여 동물의 도주로를 좁힌다. 지휘관은 현장 출동인력에 맞는 역할을 분담하고 전략에 따라 개인별 최종임무를 부여한다. 대원들은 보호복 착용 및 개인 임무에 맞는 포획장비를 선정하고 휴대한다. 지휘관은 대원과 주변 사람들에게 안전에 관한 기본교육을 시키고 전파한다. 마취제 사용 시 동물한테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신고자 또는 관계자에게 사전 고지한다. 마취총 사용은 주사기 등이 주차된 차량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자제한다. 마취총 사용 시 이동 간 총구 방향은 하늘을 향하게 하고,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에 장전하여 오발 사고에 주의하도록 한다. 그물망을 이용하여, 차량 하부 전체의 둘레를 완전히 밀폐시킨다. 그물망 사이로 포획망 또는 이동식 올가미를 넣어 포획을 시도한다. 동물이 난폭하거나 그물 포획이 어려울 시 블로우건을 활용한 마취를 시도한다. 마취총 사용은 차량의 파손을 가져올 수 있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한다. 동물이 차량 밑에서 개활지 등으로 유도된 경우에는 마취총 사용을 고려한다. 마취를 시도한 동물은 완전 마취 된 후 안전하게 포획하며, 혹시 동물 물림 사고가 발생하면 포획활동에 앞서 즉시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이송함을 원칙으로 한. 포획활동 대원과 주변의 사람들이 안전한지 확인한다. 주변 물건의 파손 등이 있는지 파악하고 포획활동 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 후 차량에 적재한다. 포획에 사용된 주사기 바늘은 주변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등 2차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회수한다. 안전통제선을 해제하고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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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집지역(공동주택 등)에서의 포획 절차

주변 통제에 중점을 둔다. 흥분한 동물에 의한 사람들의 안전사고 발생위험과 마취총 사용으로 인한 2차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 포획 실시 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송시설 등을 활용하여 아파트 사람들에게 위험성을 알리고,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구역을 안전통제선으로 설정하고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시킨다. 대원들도 동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보호장비를 휴대하게 하고 휴대하지 못한 대원들은 동물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동물의 상태 및 도주로 파악 그리고 포획장소 선정 등 포획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포획환경을 파악한다. 지휘관은 포획 환경평가에 따라 대원들과 논의하여 포획전략을 수립하고 결정한다. 동물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평소에 접하는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한 후 가까이하여 평소의 환경을 유지하고 포획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지휘관은 현장 출동인력에 맞는 역할을 분담하고 전략에 따라 개인별 최종임무를 부여한다. 대원들은 보호복 착용 및 결정된 개인 임무에 맞는 포획장비를 선정하고 휴대한다. 지휘관은 대원과 주변 사람들에게 안전에 관한 기본교육을 시키고 전파한다. 마취제 사용 시 동물한테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신고자 또는 관계자에게 사전 고지한다. 마취총 사용 시 주사기 등이 튀어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주변물건 등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2차 사고의 위험요소를 차단한다. 마취총 사용 시 이동 간 총구 방향은 하늘을 향하게 하고,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에 장전하여 오발 사고에 주의하도록 한다. 아파트에서는 안전사고 우려 등이 높으므로 그물망, 포획망 등을 활용한 포획방법을 시도한다. 여의치 않을 때는 블로우건을 활용한 마취포획 방법을 고려한다. 최종 포획장소에는 포획대원을 예상 도주로에는 추격대원을 배치하고, 포획을 시도한다. 지휘관은 포획 장소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동물의 이동경로를 무전기 등을 통하여 대원들에게 알려준다. 포획대원과 추격대원들은 적으로 협동하여, 동물을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나 울타리가 있는 놀이터, 분리수거장, 2면 이상이 막힌 구조 등으로 유도하여 그물망 또는 포획망 등으로 포획을 시도한다. 그물망, 포획망의 포획이 여의치 않을 때는 지휘관과 마취대원은 블로우건 사용여부 및 발사장소 등을 선정한다.(아파트 내에서의 마취총 사용은 가급적 자제한다) 동물의 중량에 맞춰 마취용량을 결정하고 동물의 허벅지 등 근육이 많은 부위를 조준하여 발사한다. 10m 이내의 근거리에서는 블로우건을 사용을 하고, 그 이상의 거리에서는 부득이하고 안전이 확실히 확보된 상황이라면, 마취총 사용도 신중히 고려해 본다. 발사장비는 발사거리 이내에 사람이나 다른 물건 등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발사한다. 부득이하게 마취총을 사용할 때는 방송 등을 통해 사람들이 총소리에 놀라는 일을 없도록 한다. 마취된 동물의 추적은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조용히 추격하여야 하며 완전 마취 시까지 시간을 갖고 기다린다.(보통의 경우 마취가 되는 시간은 약 5분에서 20분 정도이며 너무 가까이 추격하면 동물의 경계심 등으로 흥분상태가 되어 마취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다) 동물의 마취효과가 적을 때에는 추가적인 마취를 신중히 고려한다. (이 경우 적절한 양조절로 약물 오남용 사망 사고를 방지한다.) 마취를 시도한 동물은 정말 마취된 후 안전하게 포획하며, 혹시 동물 물림 사고가 발생하면 포획활동에 앞서 즉시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이송함을 원칙으로 한다. 포획활동 대원과 주변의 사람들이 안전한지 확인한다. 주변 물건의 파손 등이 있는지 파악하고 포획활동 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 후 차량에 적재한다. 포획에 사용된 주사기 바늘은 주변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등 2차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으므로 회수한다. 안전통제선을 해제하고 철수한다.

2차 안전사고 위험지역(도로 등)에서의 포획절차

주변 안전통제에 중점을 둔다. 도주 또는 흥분한 동물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 등 2차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인도와 도로 사이에 안전통제선을 설치한다.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사람을 방어하기 위한 안전통제선을 설정하고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시킨다. 동물포획 장소가 도로상인 경우 경찰 및 유관기관의 지원 협조를 통하여 도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 후 포획활동을 실시한다. 대원들도 동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보호장비를 휴대하게 하고 휴대하지 못한 대원들은 동물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동물의 상태 및 도주로 파악 그리고 포획장소 선정 등 포획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포획 환경을 파악한다. 지휘관은 포획 환경평가에 따라 대원들과 논의하여 포획전략을 수립하고 결정한다. 동물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평소에 접하는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한 후 가까이하여 평소의 환경을 유지하고 포획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지휘관은 현장 출동인력에 맞는 역할을 분담하고 전략에 따라 개인별 최종임무를 부여한다. 대원들은 보호복 착용 및 개인 임무에 맞는 포획장비를 선정하고 휴대한다. 지휘관은 대원과 주변 사람들의 안전사고 발생 그리고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에 관한 기본교육을 시키고 전파한다. 마취제 사용은 동물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여 차량이 다니는 도로상으로 진입할 우려가 있어 자제한다. 마취총 사용은 주사기 등이 달리는 차량에 손상을 주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한다. 마취총 사용 시 이동 간 총구 방향은 하늘을 향하게 하고,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에 장전하여 오발 사고에 주의하도록 한다. 도로상에서는 2차 안전사고 우려 등이 높으므로 그물망, 포획망 등을 활용한 포획방법을 우선하여 시도한다. 동물이 도로로 진입하는 것을 억제하며 교통사고 발생 방지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며 예상 도주로에 추격대원을, 최종포획 예정장소에는 포획대원을 배치한다. 만일 동물이 도로로 진입하면 출동차량 등을 사선으로 배치해 2차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지휘관은 포획장소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동물의 이동경로를 무전기등을 통하여 대원들에게 알려준다. 포획대원은 동물이 도로 안으로 진입하는 것에 대비하고, 도로 바깥쪽으로 유도하여 그물망 또는 포획망으로 포획을 시도한다. 도로 통로 양방향에서 서서히 압박하고, 도로 밖으로 이탈을 유도한 후 개활지에서 포획하는 방법을 고려한다. 추격대원은 동물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주행 중인 차량에 교통신호봉 등으로 주의신호를 보내며 주행차로로 동물이 진입하지 않도록 경계한다. 특히 대원들이 주행 중인 차로로 들어가서 무리한 포획활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동물이 도로상으로 진입하면 무리하게 포획활동을 진행하지 않고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 경우는 포획 활동을 중지하는 것도 고려한다. 동물을 개활지 등으로 유도하여 블로우건, 마취총 사용도 고려해 본다. 마취를 시도한 동물은 완전 마취 된 후 안전하게 포획하며, 혹시 동물 물림 사고가 발생하면 포획활동에 앞서 즉시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이송함을 원칙으로 한다. 포획활동 대원과 주변의 사람들이 안전한지 확인한다. 주변물건의 파손 등이 있는지 파악하고 포획활동 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 후 차량에 적재한다. 포획에 사용된 주사기 바늘은 주변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등 2차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회수한다. 안전통제선을 해제하고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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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유해동물 포획의 절차
(안전통제 및 환경파악, 임무부여)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구역을 안전통제선으로 설정하고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시킨다. 도심지의 경우 건물 안 등 구획된 곳으로 안전하게 인명 대피를 유도한다. 대원들도 동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보호장비를 휴대하게 하고 휴대하지 못한 대원들은 동물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동물의 상태 및 도주로 파악 그리고 포획장소 선정 등 포획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포획환경을 파악한다. 지휘관은 포획 환경평가에 따라 대원들과 논의하여 포획전략을 수립하고 결정한다. 도심지의 경우 빈 건물 등으로 동물을 유도하여 포획하는 방법이 안전할 수 있다. 동물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평소에 접하는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한 후 가까이하여 평소의 환경을 유지하고 포획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지휘관은 현장 출동인력에 맞는 역할을 분담하고 전략에 따라 개인별 최종임무를 부여한다. 대원들은 보호복 착용 및 결정된 개인 임무에 맞는 포획장비를 선정하고 휴대한다.

안전교육 및 위험요소 차단

지휘관은 대원과 주변 사람들에게 안전에 관한 기본 교육을 시키고 전파한다. 마취제 사용 시 동물한테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신고자 또는 관계자에게 사전 고지한다. 마취총 사용 시 주사기 등이 튀어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주변물건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2차 안전사고의 위험요소를 차단한다. 마취총 사용 시 이동 간 총구 방향은 하늘을 향하게 하고,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에 장전하여 오발 사고에 주의하도록 한다.

포획 활동 및 철수

주택가는 안전사고 우려 등이 높으므로 그물망, 포획망 등을 활용한 포획방법을 우선하여 시도한다. 여의치 않을 때는 블로우건을 활용한 마취 포획방법을 고려한다.  동물이 은폐할 곳이 많으므로 예상 도주로에 추격대원을 배치한다. 지휘관은 건물옥상 등, 포획 장소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동물의 이동 경로를 무전기 등을 통하여 대원들에게 알려준다. 예상되는 최종 포획장소에는 포획대원을 배치하며, 예상 도주로에는 추격대원을 배치하고, 지휘관과 마취대원은 블로우건 사용 여부 및 발사장소 등을 선정한다. 동물의 중량에 맞춰 마취 용량을 결정하고 동물의 허벅지 등 근육이 많은 부위를 조준하여 발사한다. 10m 이내의 근거리에서는 블로우건 사용을 하고, 그 이상의 거리에서는 부득이하고 안전이 확실히 확보된 상황이라면 마취총 사용도 신중히 고려해 본다.  발사장비는 발사거리 이내에 사람이나 다른 물건 등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을 하고 발사한다.  부득이하게 마취 총으로 포획할 때는 동물에게 접근 가능한 거리가 약 15m 이내이면 1단 장전을, 그 이상의 거리이면 2단 장전으로 발사한다. 마취된 동물의 추적은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조용히 추격하여야 하며 완전 마취가 될 때까지 시간을 갖고 기다린다.(보통의 경우 마취가 되는 시간은 약 5분에서 20분 정도이며, 너무 가까이 추격하면 동물의 경계심 등으로 흥분상태가 되어 마취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다) 동물의 마취효과가 적을 때에는 추가적인 마취를 신중히 고려한다.(이 경우 적절한 양조절로 약물 오남용 사망사고를 방지한다.) 도주 시 포획대원과 추격대원이 협동하여, 양몰이 방식으로 대문이나 울타리 등 있는 주택 안으로 유도하여 대문 등을 잠그고 포획을 시도한다. 마취를 시도한 동물은 정말 마취된 후 안전하게 포획을 하며, 혹시 동물 물림 사고가 발생하면 포획활동에 앞서 즉시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이송함을 원칙으로 한다. 포획활동 대원과 주변의 사람들이 안전한지 확인한다. 주변 물건의 파손 등이 있는지 파악하고 포획활동 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 후 차량에 적재한다. 포획에 사용된 주사기 바늘은 주변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등 2차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회수한다. 안전통제선을 해제하고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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